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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코로나로 인해 연기했던 보너스 항공권 마일리지 공제 규정을 2023년 4월 1일 발권부터 변경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전에는 노선 지역별로 동일하게 공제되었던 마일리지가 변경 이후에는 노선 운행거리별로 세분화되어 공제된다고 하니 마일리지 공제가 어떤 식으로 변경되는지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보너스 항공권
- 보너스 항공권 발권 시 공제 마일리지 이외에 세금 및 수수료가 부과되어지고 대한민국 국내선은 최소 USD 15 이상, 국제선은 최소 USD 37 이상의 세금 및 수수료가 부과되며, 이는 이용 좌석, 여정, 환율 및 해당 국가와 항공사 규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합니다.
- 보너스 항권권은 경우 왕복기준으로 제공되면 편도 공제 마일리지는 왕복 공제 마일리지의 50%입니다..
- 다낭 보너스 항공권 예시 (기존 동남아시아/관 구간, 변경: 4구간 포함): 일반석 평수기 기준으로 12.5% 감소하지만 일등석은 경우 17% 성수기의 경우 대략 22% 증가된 마일리지로 보너스 항공권을 구매가 가능할 거 같습니다.
구분 | 시즌 | 2023년 4월 1일 이전 발권 | 2023년 4월 1일 이후 발권 |
일반석 |
평수기 | 40,000 | 35,000 |
성수기 | 60,000 | 55,000 | |
프레스티지석 |
평수기 | 70,000 | 70,000 |
성수기 | 105,000 | 110,000 | |
일등석 |
평수기 | 90,000 | 105,000 |
성수기 | 135,000 | 165,000 |
- 미국 라스베라스 보너스 항공권 예시(기존, 북미구간, 변경: 8구간 포함): 공제 변경으로 인해 일반석은 평수기 기준 약 14% 증가되었고, 프레스티지석과 일등석의 경우는 대략 28%에서 30% 상승된 마일리지를 사용해야 보너스 항공권을 구매가 가능하고 성수기의 경우는 기존보다 50% 이상 증가된 마일리지를 사용해야 항공권 구매가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구분 | 시즌 | 2023년 4월 1일 이전 발권 | 2023년 4월 1일 이후 발권 |
일반석 |
평수기 | 70,000 | 80,000 |
성수기 | 105,000 | 120,000 | |
프레스티지석 |
평수기 | 125,000 | 160,000 |
성수기 | 185,000 | 240,000 | |
일등석 |
평수기 | 160,000 | 240,000 |
성수기 | 240,000 | 360,000 |
- 미국 뉴욕 보너스 항공권 예시(기존, 북미구간, 변경: 9구간 포함): 일반석의 경우는 평수기 성수기 모두 대략 29% 상승되었고, 프레스티지석과 일등석의 경우는 평수기 성수기 모두 대략 45%와 69% 증가된 마일리지를 사용해야 보너스 항공권 구매가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구분 | 시즌 | 2023년 4월 1일 이전 발권 | 2023년 4월 1일 이후 발권 |
일반석 |
평수기 | 70,000 | 90,000 |
성수기 | 105,000 | 135,000 | |
프레스티지석 |
평수기 | 125,000 | 180,000 |
성수기 | 185,000 | 270,000 | |
일등석 |
평수기 | 160,000 | 270,000 |
성수기 | 240,000 | 405,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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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좌석승급 보너스
- 좌석승급 보너스 경우는 왕복기준으로 제공되면 편도 공제 마일리지는 왕복 공제 마일리지의 50%입니다. 이 포함된 보너스 지급 신청서가 필요합니다.
- 다낭 좌석승급 항공권 예시 (기존 동남아시아/관 구간, 변경: 4구간 포함): 평수기에는 대략 29% 상승된 마일리지로 프레시티지석과 일등석의 좌석승급이 가능하고 성수기에는 40% 증가된 마일리지를 사용해야 좌석승급이 가능합니다.
구분 | 시즌 | 2023년 4월 1일 이전 발권 | 2023년 4월 1일 이후 발권 |
일반석 -> 프레스티지석 |
평수기 | 35,000 | 45,000 |
성수기 | 50,000 | 70,000 | |
프레스티지석 -> 일등석 |
평수기 | 35,000 | 45,000 |
성수기 | 50,000 | 70,000 |
- 미국 라스베라스 보너스 항공권 예시(기존, 북미구간, 변경: 8구간 포함): 평수기 성수기 모두 좌석승급을 위해서는 대략 38% 정도 상승된 마일리지를 사용 해야 프레스티지석과 일등석으로 좌석승급이 가능합니다.
구분 | 시즌 | 2023년 4월 1일 이전 발권 | 2023년 4월 1일 이후 발권 |
일반석 -> 프레스티지석 |
평수기 | 80,000 | 110,000 |
성수기 | 120,000 | 165,000 | |
프레스티지석 -> 일등석 |
평수기 | 80,000 | 110,000 |
성수기 | 120,000 | 165,000 |
- 미국 뉴욕 보너스 항공권 예시(기존, 북미구간, 변경: 9구간 포함): 평수기 성수기 모두 좌석승급을 위해서는 대략 57% 정도 상승된 마일리 지을 사용 해야 프레스티지석과 일등석으로 좌석승급이 가능합니다.
구분 | 시즌 | 2023년 4월 1일 이전 발권 | 2023년 4월 1일 이후 발권 |
일반석 -> 프레스티지석 |
평수기 | 80,000 | 125,000 |
성수기 | 120,000 | 190,000 | |
프레스티지석 -> 일등석 |
평수기 | 80,000 | 125,000 |
성수기 | 120,000 | 190,000 |
이번에 개편되는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를 확인해 본 결과 2023년 4월 1일부터 발권하는 보너스 항공권의 경우 현재 실행하고 있는 보너스 항공권과 좌석승급 항공권보보다 단거리에서는 일반석의 경우 마일리지 사용이 줄어들기는 하지만 장거리의 경우는 대략 30%에서 많게는 60% 이상 증가된 마일리지를 사용해야 보너스 항공권을 구매하거나 좌석등급을 할 수 있는 거 같네요. 아무리 봐도 개편으로 인해 소비자가 얻을 수 있는 혜택이 대폭 축소된 거 같네요. 그리고, 카드 적립과 모님캄 혜택이 축소되고 마일리지 적립률도 축소된다고 하니 안타깝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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