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부동산 관련 용어 정리 1

오늘은 부동산 용어에서 시세를 알아보기 위해 필요한 면적 관련 용어와 재계발 및 재건축 투자를 위해 알고 있어야 하는 건축비율과 관련된 용어들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1. 면적 관련 용어

• 전용면적: 실제로 입주가가 독점해서 사용하는 면적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방, 거실, 주방, 화장실등을 모두 포함하실제 사용하는 면적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상가나 오피스텔은 전용률에 따라 실제 사용할 수 있는 면적을 알 수가 있다.
• 공용면적: 다른 사람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면적을 포함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엘리베이터, 복도, 계단등이 포함된다. 오피스텔의 경우 아파트와 분양면적이 같더라도 전용률의 차이 때문에 오피스텔의 면적이 작아진다. 
• 분양면적: 전용면적과 공용면적이 합쳐진 면적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분양 시 말하는 면적이 분양면적이다. 
• 서비스 면적: 발코니에 해당하는 면적을 의미한다. 이 면적은 공용, 전용, 분양면적에 포함되지 않는다. 서비스 면적의 경우 건설 지역이나 건설사마다 달라지기 때문에 서비스 면적에 따라서 같은 평형대라도 아파트가 더 크게 느껴지거나 작게 느껴질 수도 있다. 
• 실거래가에서 전용면적을 기준으로 가격을 표시하는 이유: 오피스텔의 경우는 건축법이 적용되고 아파트는 주택법에 적용을 받기 때문에 분양면적의 표기 기준이 다른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전용면적을 기준으로 한다. 
• 아파트 전용률 = (전용면적 / 공급면적) X 100
• 오피스텔 전용률 = (전용면적 / 계약면적) X 100

Source: Real Cast

 

2. 건축비율에 관련된 용어

• 건폐율: 대지면적에 대한 건축면적의 비율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100㎡ 대지의 건폐율이 50%라면 100㎡ 안에서 50㎡ 건물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건물들이 가까이 붙어 있는 경우는 건물의 건폐율이 높기 때문이다. 

Source: 한화건설

• 용적률: 대지 내 건축물의 건축 바닥면적을 모두 합친 면적의 대지면적에 대한 백분율을 의미한다. 용적률을 계산할 때에는 지하층과 부속용도에 한하는 지상 주차장으로 사용되는 면적은 용적률 산정에서 제외된다. 예를 들어 100㎡ 의 대지의 용적률이 200%라고 한다면 바닥면적 100㎡의 건물을 지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만약 이 건물의 바닥면적이 50㎡라면 건물의 바닥면적의 합이 200㎡이기 때문에 4층까지의 건물이나 아파트를 지울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Source: 한화건설

• 용적률과 건폐율의 개념들 재건축이나 재개발 아파트 투자를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알아두어야 하는 개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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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아본 용어들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원하신다면 건폐율이 낮은 가를 확인을 하는 것이 중요한다. 투자 관점에서는 용적률이 높을수록 수익성이 올라가게 된다. 아파트나 오피스텔 거래의 경우 분양가가 낮아 보일 수 있는 공급면적으로 제시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주의 깊게 이를 확인하여야 하면  정확한 가격 계산을 위해서는 전용면적을 기준으로 평당 가격을 계산하는 것이 정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