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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주택담도대출 금리가 8% 이상으로 올라가고 있는데 예금 금리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에 금융당국과 정치권에서는 금리 인상을 자제하라는 메시지를 보내자
주요 시중은행들이 대출금리를 인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금리인하가 주로 우대 금리 항목을 늘리거나 가산금리를 조정하는 방식으로 적용되어서 대출을 받는 사람들의 금리 인하 효과는 크지 않을 것으로 생각이 되네요.
그럼 각 은행 별 금리 인하 현황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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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은행(1월 13일 부터 시행)
- 급여이체 등의 우대금리 항목을 확대
- 가산금리는 낮춰 주담대등 전세대출 금리 인하
- 주택 및 주거용 오피스텔 담보대출: 8개 항목 0.9% -> 9개 항목 연 1.20% 포인트로 확대
- 부수 거래 감면 금리 최대 적용한도 학대: 연 0.80%에서 1.00%로 상향 조정
- 신잔액 코픽스 금리 적용
- 우리전세론의 부수 거래 감면금리 최대한도 연 0.60% 포인트와 본부 조정 금리 연 0.10%로 고정해 최대 연 0.70% 감소
- 우대금리 확대: 급여 및 연금 이체나 신용카드 사용 시 0.20%로 확대
2. NH 농협 은행 (20일 부터 시행)
- 주담대 금리 0.8% 축소
- 우대금리를 확대하여 변동형 주담대 금리 구간을 5.12~6.22%로 조절
3. 케이뱅크 (1월 12일 시행)
- 사장님 신용대출 (개인사업자 대상 신용대출 상품): 최대 0.9% 포인트 낮춤
- 최단 신용대출 금리 8%를 넘었던 것을 연 7.95%까지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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